[똑! 기자 꿀! 정보] 여름 피부를 책임진다…과일·채소 천연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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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그리고 피부도 지치는데요.
요즘 자외선은 정말 피부의 적이 아닐까 싶을 만큼 뜨겁습니다.
열대야로 잠도 설치죠.
낮에는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좋아질 틈이 없습니다.
저희 집에선 오이를 잘게 썰어 아이들과 함께 얼굴에 올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로 피부 관리하는 법 알아봅니다.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아이들 방핵했죠. 바다든 계곡이든 가야 할 텐데, 다녀오면 후유증이 바로 피부입니다.
탄 다음에 허물 벗겨지면 아프니까요.
이럴 때 말씀하신대로, 오이 썰어 붙이면 확실히 열 식고 얼굴 환해지는 듯, 더위로 피부에 열이 오르고 자외선 덕분에 기미 주근깨도 생깁니다.
에어컨, 선풍기 바람에 피부는 건조해 각질까지 생깁니다.
피부 걱정만 하다간 그대로 폭삭 늙겠죠.
오이, 레몬, 알로에 등 이런 과일과 채소 들어간 화장품 많이 나오는데요.
수븐 함량 높아 요즘 고생하는 피부 보습에 딱입니다.
굳이 화장품 사지 말고, 먹는 과일과 채소를 피부에 양보하는 거죠.
의외로 쉽게 천연 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방법 지금부터 확인 들어갑니다.
리포트
어지러울 정도로 뜨겁습니다.
몸도 지치지만 우리 피부도 여름이면 뜨겁습니다.
태양은 왜 이리 강한지, 자외선 차단제도 바를 때 뿐, 피부도 연일 고생 중이죠.
힘든 피부 위해 팩 많이 합니다.
특히 얼굴에 붙이는 마스크 팩 제품 많이 씁니다.
인터뷰 오은지(화장품 매장 직원) : “여름에 자외선 때문에 고객들이 마스크팩을 많이 찾는데요. 특히 꿀이나 과일, 채소 추출물이 들어있는 마스크팩이 피부에 수분 보충, 진정 효과를 주어 여름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바로 붙이는 제품이죠.
사용도 편리하고 다양한 천연 성분 들어있다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소영(경기도 구리시) : “팩이 한 통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 낱개로 되어 있다 보니까 다 쓰면 다시 사러 나가야 되기 때문에 나갈 때마다 번거로움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양유진(서울시 강동구) : “팩에 화학성분이 좀 많아서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자주 쓰지는 않아요.”
그래서 집에 있는 과일과 채소로 팩 만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학첨가물 없으니 더 안심되겠죠.
오늘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 천연팩 만들어 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밀가루와 꿀입니다.
인터뷰 진효정(천연화장품 전문가) : “꿀은 피부에 보습을, 밀가루는 피부의 피지를 제거해 주고 팩의 점도를 맞춰 주어서, 수분감이 있는 과일, 채소와 함께 갈아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제 재료 추가해 만들어 봅니다.
여름 제철 과일 수박입니다.
달콤 시원한 붉은 과육 부분 다 먹으면 흰 부분만 남죠.
이거 버리지 말고 쓰는 겁니다.
비타민 B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진정 효과 있고요.
수분이 피부 열 내려줍니다.
껍질 벗겨내고, 흰 부분만 사용합니다.
이것 믹서에 넣고 꿀 하 스푼 첨가하고요.
알맹이 생기지 않도록 곱게 갈아줍니다.
이제 밀가루 넣고, 여기에 라벤더 오일 넣어주면 좋습니다.
항염, 항균 작용 있습니다.
모든 재료 잘 섞어주면, 천연팩 완성되는데요.
이건 얼굴 덮는 종이, 마스크 시틉니다.
화장품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얼굴에 이 종이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릅니다.
밀가루나 꿀을 그냥 바르면 씻더라도 모공에 쌓일 수 있는 만큼 시트를 먼저 대고 그 위에 바르는 게 좋습니다.
20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세안해 줍니다.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생기가 돕니다. 확실하죠?
이번엔 오이입니다.
그냥 잘라 얼굴에 붙이기도 하지만 이거 있으면 더 확실합니다.
요리할 때도 쓰는 젤라틴 가룬데요.
천연콜라겐 성분이죠.
마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인터뷰 진효정(천연화장품 전문가) : “더운 여름철에 자외선 노출되면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그리고 피부도 지치는데요.
요즘 자외선은 정말 피부의 적이 아닐까 싶을 만큼 뜨겁습니다.
열대야로 잠도 설치죠.
낮에는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좋아질 틈이 없습니다.
저희 집에선 오이를 잘게 썰어 아이들과 함께 얼굴에 올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로 피부 관리하는 법 알아봅니다.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아이들 방핵했죠. 바다든 계곡이든 가야 할 텐데, 다녀오면 후유증이 바로 피부입니다.
탄 다음에 허물 벗겨지면 아프니까요.
이럴 때 말씀하신대로, 오이 썰어 붙이면 확실히 열 식고 얼굴 환해지는 듯, 더위로 피부에 열이 오르고 자외선 덕분에 기미 주근깨도 생깁니다.
에어컨, 선풍기 바람에 피부는 건조해 각질까지 생깁니다.
피부 걱정만 하다간 그대로 폭삭 늙겠죠.
오이, 레몬, 알로에 등 이런 과일과 채소 들어간 화장품 많이 나오는데요.
수븐 함량 높아 요즘 고생하는 피부 보습에 딱입니다.
굳이 화장품 사지 말고, 먹는 과일과 채소를 피부에 양보하는 거죠.
의외로 쉽게 천연 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방법 지금부터 확인 들어갑니다.
리포트
어지러울 정도로 뜨겁습니다.
몸도 지치지만 우리 피부도 여름이면 뜨겁습니다.
태양은 왜 이리 강한지, 자외선 차단제도 바를 때 뿐, 피부도 연일 고생 중이죠.
힘든 피부 위해 팩 많이 합니다.
특히 얼굴에 붙이는 마스크 팩 제품 많이 씁니다.
인터뷰 오은지(화장품 매장 직원) : “여름에 자외선 때문에 고객들이 마스크팩을 많이 찾는데요. 특히 꿀이나 과일, 채소 추출물이 들어있는 마스크팩이 피부에 수분 보충, 진정 효과를 주어 여름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바로 붙이는 제품이죠.
사용도 편리하고 다양한 천연 성분 들어있다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소영(경기도 구리시) : “팩이 한 통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 낱개로 되어 있다 보니까 다 쓰면 다시 사러 나가야 되기 때문에 나갈 때마다 번거로움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양유진(서울시 강동구) : “팩에 화학성분이 좀 많아서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자주 쓰지는 않아요.”
그래서 집에 있는 과일과 채소로 팩 만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학첨가물 없으니 더 안심되겠죠.
오늘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 천연팩 만들어 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밀가루와 꿀입니다.
인터뷰 진효정(천연화장품 전문가) : “꿀은 피부에 보습을, 밀가루는 피부의 피지를 제거해 주고 팩의 점도를 맞춰 주어서, 수분감이 있는 과일, 채소와 함께 갈아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제 재료 추가해 만들어 봅니다.
여름 제철 과일 수박입니다.
달콤 시원한 붉은 과육 부분 다 먹으면 흰 부분만 남죠.
이거 버리지 말고 쓰는 겁니다.
비타민 B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진정 효과 있고요.
수분이 피부 열 내려줍니다.
껍질 벗겨내고, 흰 부분만 사용합니다.
이것 믹서에 넣고 꿀 하 스푼 첨가하고요.
알맹이 생기지 않도록 곱게 갈아줍니다.
이제 밀가루 넣고, 여기에 라벤더 오일 넣어주면 좋습니다.
항염, 항균 작용 있습니다.
모든 재료 잘 섞어주면, 천연팩 완성되는데요.
이건 얼굴 덮는 종이, 마스크 시틉니다.
화장품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얼굴에 이 종이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릅니다.
밀가루나 꿀을 그냥 바르면 씻더라도 모공에 쌓일 수 있는 만큼 시트를 먼저 대고 그 위에 바르는 게 좋습니다.
20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세안해 줍니다.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생기가 돕니다. 확실하죠?
이번엔 오이입니다.
그냥 잘라 얼굴에 붙이기도 하지만 이거 있으면 더 확실합니다.
요리할 때도 쓰는 젤라틴 가룬데요.
천연콜라겐 성분이죠.
마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인터뷰 진효정(천연화장품 전문가) : “더운 여름철에 자외선 노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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