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돼지갈비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부위별로 3가지 종류의 갈비를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상당히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갈비 하면 생각나는 단짠단짠의 정석적인 스타일에 저렴한 메뉴의 살코기도 충분히 부드러웠다. 또한 갈비 소스인 간장 와사비는 갈비의 감칠맛을 확 끌어올려 주는 역할. 반찬으로 양념게장도 나오니 감사한 집이다. 나갈 때는 어릴 적 생각이 나는 콘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어 끝까지 입이 즐거웠다.